|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ypsy ( gypsy)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14분 47초 제 목(Title): 단수 2틀간의 단수가 끝났다.. 정말 잔인한 이틀이었다.. 어젠. 결국엔 못참고 안양에 사는 선배집엘 다 쳐들어갔다.. 우리학교는 단수때문에 휴가까지 하고... 도서관도 쉬어따던데. 어제 단수를 핑계로 선배집엘 가면서 비됴하나를 (나이트 플라이어) 빌리고 그 시간(밤 12시반)에 저녁을 안먹고 엠티간 기분을 내자고 떡뽁이 양념거리(고추장하나. 달랑)를 사고 그리고 양파 2개와 파 한뿌리 그리고 쌀떡뽁이용 떡 그리고 내가 아주 조아하는 꽈자들.. 그리고 아주아주 커다란 쏘세지.. 참치 캔 이런 잡다한 것들을 사가지고.. 아참. 술도..내가 마실 맥주 한병.. 그리고 쏘주 2병.. 이렇게 시장을 봐가지고.. 쳐들어갔다.. 결국엔. 가서 푸욱. 쉬고오자던 계획은 무산되고.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잠을 자고.. 새벽 6시에 깨서는 부지런히 샤워를.. 하고 왔는데.. 집에 옷갈아입으러 갔더니.왠일. 어제저녁부텀 물나왔다는 것이다.. (집에는 꼬박꼬박 가고 볼일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약간 꿀꿀한 이틀이었지만.. 그냥 이것저것 생각한 바도 많은.. 날들이었다.. ===@ if u don know me by now............... u will never never never know.. me @=== *** Simply R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