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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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teresa (푸른섬~~)
날 짜 (Date): 1998년 8월 17일 월요일 오전 01시 23분 26초
제 목(Title): 비하면 생각나는거..



 중학교때..울집하고 학교는 한 사십분정도 거리다..(빨리 걸어야...)

 시골이라 버스도 별로 없고..그 당시 학생신분엔 택시를 탄다는거..

 특히 읍내에서 택시를 탄다는 건 정말 사치스런 일이였다.

 그때도 지금도..난 내가 나갈때 비가 안오면 우산을 안가지고 다닌다..

 나중에 비가 오면 그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들로..

 어느 여름날 비가 무지하게 왔었고..

 당연히 집에선 마중나오지 않았고..난 그거리를 속옷이 다 젖도록

 걸어서 집에 갔었다..거의 오기로 다녔던듯..

 그 이후로 난 비맞는게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고..

 비가 퍼붓는날 울면서 걸어다는건 전혀 멋지지 않다는 것두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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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올 수 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놓을 수 없게 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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