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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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7년11월03일(월) 17시59분38초 ROK
제 목(Title): 제목없음


지난 주말은 그냥 빈둥 빈둥 잠을 자도 한없이 졸리기만 한 그런 날들이었다.

글쎄.. 날씨가 쌀쌀해져도 내게는 별로 추운걸 모르겠다. 너무 옷을 두껍게 입고 
다니는 건가?

동생이 무슨 논문을 쓰는데 자료가 없다고 투덜거린다.

답답했는지 내게 프로포잘등을 들고 와서 여기가 문제라는둥 이얘기.저얘기..

난 속으로  "내가 보면 아냐??" 했지만, 그저 아는 대로 말해줬다.:(

어떤 내용이었나면, 동생이 가져온걸 조금 훑어보니..중소기업의 육성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같은거였는데.. 

현재 대기업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만, 그렇게 대출받는 은행의 대부분 주식을 
대기업이 가지고 있단다. 
꼬리가 꼬리를 물고 돌고 도는 것이다.

이중구조라는 말이 나오는데. 은행에서는 대기업에게는 많은 돈을 빌려주지만, 
중소기업에게는 고율의 이자와 적은양의 돈만 대출해주는 등..
똑같은 일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에게  수행할때.. 같은 방식이 아닌. 이중구조를 
가지고 현 경제가 이루어 지고 있단다.

동생이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부분은 대기업은 얼마큼의 주식을 소유하는지 등이  
데이타가 있지만, 은행에서는 어느 기업에 얼마큼을 대출하였는지 정확히 발표를 
하지 않기때문에 이를 증명할 신빙자료가 부족하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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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환율의 급상승과 주식폭락으로 떠들썩한 뉴스를 보고는, 경제에 
정치에 둔감한 나마저 이런 소식을들을때마다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나를 포함한 주의의 이웃들이 조금은 양보하고 이기심을 버린다면.. 하는 생각....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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