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7년10월22일(수) 20시07분03초 ROK 제 목(Title): 동생하고 놀기2 집앞 도서관에 있다가 저녁 먹으로 집에 들렀다. 병원에 갔다가 온 동생은 일찍 집에 와있네.. 저녁 먹고 잠시 방에 들어가 있으니, 역시나 또 따라들어온다. 동생 : 똑똑 (노크소리) 하이~! 나 : 와이? 동생 : 누나 뭐 도와줄일 없어? 나 : 없어. 동생 : 음..그럼 누나 나한테는 지지와 격려를 해주면 난 힘이 솟거든? 지지와 격려를 부탁해~ 동생이 방을 나간다. 나 따라나가면서.. 나 : 지지~~~~~~ 동생 : 뒤를 돌아보고 웃더니. 그럼 격려는? 나 : (경레를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 경~~~~려~~~~ :P 동생 : 엄마 누나 이밤에 어디가? 엄마 : 독서실 동생 : 흠....교수님꼐 혼났나보군. 자진해서 독서실을 가다니. 나 : 좋은점은 배워야지. 누나를 보고.. 느끼는거 없어? 동생 : 우엑~~� *조금은 썰렁해도 동생은 나랑 주거니 받거니해야지 노는가보다. *난 혼자서두 잘 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