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avatar (제로니모 *맧) 날 짜 (Date): 1997년10월11일(토) 05시41분17초 ROK 제 목(Title): 프란다스의 개.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는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라랄라 랄랄라라~ -------- 일찍 맞이 하는 토요일 아침. 이승환의 '프란다스의 개'를 듣다. 아주 어렸을 때, 정말 이뿐 마음으로 봤던 티비프로... 그 날의 순수함을 기억~~~~~~.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이젠 이 곡이 나온다~ 오늘도 역쉬 어제 그 친구랑 함께 있다. 커피한잔과 촛불도 마찬가지... 추운? 가을날 아침. 썩~ 분위기 좋은 연구실 모습. ^^ * 루드님~ 모가 이상해여! 좋기만 하구만~~~ :b 오늘 주말인데, 립스틱 먹는일 조금만 하시길... :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