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rium (+ 화요일 +맧) 날 짜 (Date): 1997년10월04일(토) 03시00분56초 ROK 제 목(Title): 새 소리.. 잠들지 못했다..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흐느끼기 시작했다.. .. 무엇도 써지지가 않는다.. 기억나는 것은 새소리.. 그새 아침이 왔는지, 창밖에서 들리는 새 소리.. 참 예쁜 소리였는데, 그애가 운 것인지 노래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였는지도.. 너무 예뻐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화요일에 태어난..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