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abeke (사람과사람맧) 날 짜 (Date): 1997년09월30일(화) 15시34분32초 ROK 제 목(Title): 찢어진 청바지의 비극 하나. 제 친구 중에 새로 산 청바지를 정말로 정성들여서 예쁘게 찢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엄마가 단단하게 기워놓아서 결국 그 청바지 버려야 했다는...슬픈 사연이 있는 놈이 있죠. 조심하셔야 됩니다. 엄마는 그런 거 보시면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못 같은데 걸려 찢어진 줄 알고 기워놓으시니까.. 설명을 미리 해 드리는게 좋을 겁니다. :) ================================================================== http://nlp.snu.ac.kr/~ptj abeke@nova.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