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2lcome) 날 짜 (Date): 1997년09월12일(금) 14시25분48초 ROK 제 목(Title): Re: 나리의 명복을 빌며... 그래..... 과정이, 동기가 어떠하였든, 우리는 결과에 대해 침통해 할수밖에 없다. 갈수록 세상을 사는건 어려운거 같고, 사람들은 부패해간다. 그런 세상에 놀래며 몸을 자꾸 움츠려들뿐.... 차조심, 몸조심, 어딜가나 모두 조심뿐.. 똑같은 사람인데 무엇이 그렇게 모기목숨처럼 가벼이 여기게 만들었을까? 인간존엄. 홍익사상은 뭐였었지? 나를 비롯하여. 사회의 부패해감은 무엇을 기준잣대로 따져야 하는건가. *하루밤 자고 났더니, 죽음 소식이 두건인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