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doma (꼬마유리) 날 짜 (Date): 1997년08월18일(월) 12시17분57초 KDT 제 목(Title): Re: 음. 휴가를 다녀온사이에 많이 변했네요. 꾸끼님이 아이디를 짜르다니. 언제나 변함없이 키즈를 지키고 있을꺼 같았는데. 어찌되었던 논문 잘쓰기를..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하는 내 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