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ason ] in KIDS 글 쓴 이(By): doma (꼬마유리) 날 짜 (Date): 1997년08월18일(월) 12시16분01초 KDT 제 목(Title): Re: 헌혈. 찝시야~~ 아니 니가 헌ㅇ혈차에 빠꾸 먹다니.. 진짜루 이 언냐 빼고 너 혼자 다이어또 하는거 아니야? 어찌되었던.. 잘지내고 담에는 같이 헌혈하러 가자.. 그럼... 히힛~!~~~ 다이어또하지마. 알았지?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대기까지 하는 낡은 피아노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하는 내 눈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