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Cruger (#밤흰눈비) 날 짜 (Date): 1994년10월20일(목) 17시04분17초 KST 제 목(Title): 무제 비가 올 곳 같은 오후... 지금 이 곳은 내가 느끼기에도 쓸쓸하다... 어느새..낯선 이방인이 된 느낌... 나에게 필요한 건 ... 쓴 술잔을 같이 기울일 지우... 비라도 내리면 좋겠다.... 새벽에 바람이 좋은 날이면 나가서 바람을 맞고 노래하자. 밤흰눈비..Michel Cru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