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bonjovi (Mr. 낙천) 날 짜 (Date): 1994년10월10일(월) 04시09분46초 KST 제 목(Title): fleur님께....:) 위에 '허허...'라는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짭. 서러버서리......크하하하하 (여러 사랑하는 사람들께) 그래,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그 땅에서 태어났거들랑. 근데, 이 땅에서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일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걸랑. 모두들 이 땅은 인종차별이 심하다더군. 근데, 인종차별이 더 심한 곳은 그 땅이라네. 능력과 노력에 맞게(아니면, 거의 비슷하게) 벌고, 먹고, 인정받을려면 이 땅에 사는 것이 훨씬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 그래도 어쩌겠어? 그 땅을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구, 부모형제도 그 땅에서 살고있으니..... 다만 바라는 것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라네....크하하하하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