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안 돌매다) 날 짜 (Date): 1994년10월06일(목) 04시19분06초 KDT 제 목(Title): [re] 정신 없을 때의 증상 샤워룸에 가서 샤워하고는 벗어놓은 빤쑤 걸어놓은 채로 그냥 나온다. ^^^^^^^^^^^^^ =갈아입기 전 헌 빤수. :) 식당에서 밥 먹을 때. tray 위에 열쇠를 올려놓고 있다가 식기 반납할 때 그냥 통째로 반납한다. 세탁장에 세탁기 돌려놓고는 깜빡 잊었을 때. 다음날 아침 생각이 나서 드라이어에 있는 옷을 꺼내려고 보니 드라이어에 옮겨놓지도 않았던 경우. 파킹랏 항상 하던 곳이 다 차서 딴데다 했는데 귀가길에 발길은 항상하던 곳으로 향하고 다 가서야 자기 차가 없음을 발견했을 때.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Playing with KIDS is better than Nothing. \|||/ Nothing is better than making love with a fabulous girl. @|~|~|@ So playing with KIDS is better than making love with a fabulous girl.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