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28일(수) 02시11분43초 KDT 제 목(Title): 우헤헤... 네놈이었구나. :) 난 또 누가 재미도 없는 글을 열심히 읽어주나 했더니... 문석이 요놈. 아까 포스팅하고 있드만 요글 적는 중이었구나. 야! 근데 어떻게 뻥을 치냐? 좀 갈켜주라. 근디 뻥씩이나 쳐서 조회수 올리고 싶은 생각은 없걸랑... 그냥 솔직하게 적어도 읽어주는 사람이 열명은 되는 거 같거든. 일단 나, 너, 그리고 채팅방에서 만났던 분(id만 봐서는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고) 그리고 내 여동생(친동생은 아니지만...) 요렇게만 해도 4명. 그리고 언제나 한 사십명쯤은 내글을 읽는 것 같은데... 그냥 제목보고 읽는 사람들이랑, 딴글 읽다보니 실수로 스페이스바 누른 사람이랑 빼도 한 여섯명은 되겠지비... :) 고렇게만 해도 두자리수는 되는데 뭣땀시 거짓부렁까지 섞겠냐??? 어쨋든 한동안 안보이더니 살아있다는 표식이 보여서 좋다. 음음... 너의 갸륵한 정성을 생각하야 4학기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에구 귀여운(우욱~~~) 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