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atdda (아따) 날 짜 (Date): 1994년09월24일(토) 20시32분20초 KDT 제 목(Title): 술..담배..그리고..이별 쩝..제목을달고보니 너무 거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화끈하고 잼있는 내용을 기대하셨던 분은 얼른 q를 누르시는게 좋을듯.... 오랜만..에...키즈에 들어왔다. 어젠는 밤을 새가며 여섯시까지 술 먹고.. 한시쯤에 라면 먹었다.. 그리곤..줄창 담배..담배...담배... 오늘 더 먹진 않을 것 같다. 이상한 상실감..... 내가 좋아하는 아이디가 키즈에서 사라져선가? 쩝..그곳만은 아니다... 것 오늘 겨속 그랬으니까.. 내야할 레포트는 밀려가는데... 오랜만에..어제 한 친구를 만낫다. 만나 잇을 땐 물론 즐거 웠지. 헛소리도 핑핑 하면서. ........ 쩝...사랑하는 사람과 만났다가 헤에지면.... 그렇다....좀... 여운이라고 하나? 이런걸/....... 흐흐흐....제목과는 거의 상관 없는 내용으로 가득 가득 술을 먹으면..글쎄...술을 싫어 하진 않는다,나는. 담배를 피우면.....글쎄...담배를 좋아한다. 나는 하지만....둘은 교묘한 조화를 이룬다..그래서 날...밀실로 내몬다. 히히..그래도 좋다...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 일께다...난 모르는게 넘 많다. 하지만 알고싶다....사람을.....학문을...사랑도....무었보다..나를 쩌어어업. 내가 포스팅하는 글은 모다 재미가 없다.. 괜히 지워버리고 싶은 ...그런 글이다.. 오늘은 정말이지... 하늘은 푸르른데... 나는? It's time to say good bye. Good luck. 푸르른 날에 ...........................................................missing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