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16일(금) 03시51분00초 KDT 제 목(Title): [re]대출금지 6개월 황당한 일이군요. 잠시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 더군다나 사실대로 적어간 걸 가지고 야단을 치다니... 그럼 '훔치려다가 들켰다'라고 거짓말을 하라는 것인지??? 그런 쓸데없는 위압적인 요구에는 응할 필요가 없죠. 사실대로 잠시 딴생각 하느라고 그랬다. 앞으로 조심하겠다. 이 정도면 충분하지요. 당연히 없는 말 지어서 반성문 쓰듯이 쓰지는 않으셨으리라 믿지만... 백조님! 쓸데없이 자존심을 굽힐 필요는 없지요. -- 음... 이미 좋게 끝난 일을 가지고 말한지도 모르겠군... 한번 실수에 6개월이라...??? Everybody! 조심합시다요. 도서관에서 책빌릴 일 없는 갈매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