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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06일(화) 00시50분44초 KDT
제 목(Title): [re]*2 갈매기의 추억이...


일단은 july님, reready님, franz님, golfer님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요.

히히... 쭐라이님도 속으셨었군요.

제가 먼저 가자고 데리고 갔을 땐, 대부분 가보곤 속았단 표정...  :)

하하... 그래도 나올땐 다들 잘 데리고 왔단 반응들이였었지요.

워낙에 싸고 맛있으니깐...

ruready님! 관심에 감사드리고요.

새로 생긴 곳 중에는 이제 어디가 추억에 남을 지...

아마 파블로는 첫번째가 아닐지...

이번에 장식이 좀 너무 화려해진 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옛날의 술집들처럼 정감있는 곳이죠.

요즘의 단골이죠. 한 번 가 보시길...  :)

음냐~ 근데 franz님은 좀 잔인하신 거 같에용.  :)

굳이 사생활을 밝히고야 말겠다니... 흑흑...   :<...  <- 갈매기의 눈물

대답은 한마디로 맞아요.

golfer님! 

제가 다른 거는 잘 모르겠지만...

빨래줄은 그런데로 여전한 것 같구요.

아직도 5열이 최고라고들 하드만요.  :)

장터는 여전히 비싸고...

하하... 저도 빨래줄에서 거미줄치고서리 선배들 잡아들이던 생각이 나는군요.

golfer님도 선배들 꽤나 괴롭히신 것 같네요.

물론 저처럼 후배들에게 몇배로 당하셨을테고...

객지에서 건강하시길...


     -- 공짜 전화기에 여전히 기분이 매우 좋은 

                                              최 용환, the Sea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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