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ne (최 정인 ) 날 짜 (Date): 1994년09월04일(일) 12시19분37초 KDT 제 목(Title): 의무감(?) 방학 중에 여행기를 끝내려고 했는데 체코 편도 다 못 쓰고 개강을 맞게 되었다. 원래 좀 게을러서 느릿느릿 쓴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 읽어주는 것 같아서 (뭐.. 재미 없어서 그렇다는 것은 알지만..) 별로 쓸 맛도 안 났고.. 반 정도 남았는데, 그건 겨울 방학 때 올릴까.. :) 위 게스트 님 글처럼 연애하느라 바빠서 글을 안 쓰는 것은 아니다. 뭔가 써야 할텐데.. 하는 생각은 늘 있지만 막상 'w'를 치려면.. 일종의 회의 같은 것이 느껴진다.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 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s_jungin@cd4680.snu.ac.kr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