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bubble () 날 짜 (Date): 1994년08월31일(수) 09시01분29초 KDT 제 목(Title): RE:특례... 이글을 쓰신 Guest님께서는 특례라는 "특례"를 받으셔서 군대안가셨나요? 혹 "특례"받으셨다면 꼭 "말고기 혼자 다 먹고 나중에 무슨 냄새난다"라는 속담같은 말을 하구 계시는데요... 아니라면... 위의 3줄은 없었던걸루 해 주세요. 뽀그리. PS) 위의 속담이 어떤 뜻인지 모르시고..또 아시고 싶으신 분은 오래간만에 국어사전 찾아보세요. 그리고, 뽀그리는 그 "잘난" 곽원박사특례 받구 있씁니다. 왜? 군대가기 싫으니까!!!!(뭐, 우리나라 공학계의 앞날을 위해서 어쩌구..저쩌구..안가서..군대에 가는것보다 더욱 우리사회에 봉사하겠다...주저리..어쩌구 저쩌구.... 하는 생각은..그런 사명감은 솔직히는 없답니다. 그것 때문인지 군복무를 하고 있는 분.. 한 분... 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죠... 미안한 만큼... 할일은 해야겠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거창한 사명감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