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patrick (아기낑깡) 날 짜 (Date): 1994년08월30일(화) 14시01분01초 KDT 제 목(Title): [모의재판]형법을 그대 품안에~~ 다시 사안으로..에...위와 같은 사안이면 차임포건 강북길이건 천호장이건 다 유죄 먹겠죠? 저것은 제가 검사때에 짜 놓은 사안이라서 변호인끼리 서로서로 싸우게 만들어 놓았거든요...쫍쫍... 그런데 제가 차임포의 변호를 맡을 줄이야... 하옇든 ...에....차임포의 변호인인 저로서는 악착같이 빠져 나갈 생각입니다. 어떻게요?...자 이렇게요.. 제가 신청한 증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인 : 하지요 (예명:심음화) NBC T.V. 여자 탈렌트,현재 드라마 N에 출현중 운전해 : 차임포의 전속 운전기사 주선한 : 서울백화점 영업부장 또 천호장측 변호인의 신청 증인은 우육팔 : (주)낙산냉동 관악지점장 그래서... 하지요를 신청한 이유는 차임포가 이혼을 당하고 그 이후로 계속 그와 내연의 관계였다....그래서 강북길이가 찍은 사진은 심음화였다.. 그래도 씨가 안먹히면...뭐 어쩔수 없죠...차임포가 괜히 차임포냐? 그가 왜 그리 빨리 이혼을 당했겠느냐?...(답:임포니깐..흐흐) 차임포는 간통능력이 없따아~~! <--이렇게 주장할 생각입니다..:):) 또 배임증재죄나 횡령교사죄,장물취득죄는 주선한이 한거다...임포는 모른다...이렇게 주선한한테 증언하게 할 생각이고..(참고로 주선한은 능력없는 평사원이었으나 이혼당한 차임포에게 심음화를 주선해 줘서 영업부장이 된 사람임)..또 상해부분은 운전기사 운전해가 나와서 그날 강도가 먼저 때리길래 차사장은 정당방위를 한것에 불과하다...하고 한번 메치고 더 때리지 않았다..라고 하며 밤이고 불안한 상태였다..를 증언시킬 계획입니다..:):) 그래도 저한테 불리하죠? 자!..그럼 그날 과연 제가 과연 무죄를 받아낼수 있을까요? 저의 버벅댐을 직접 확인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9월 8일 2시 문화관 대강당! 가족친지,남녀노소,다같이 부담없이 오십시요~~ 여자 우대, 비법대 환영!! 그밖에 자세한 문의 사항은 호출기 015-226-4979로 문의하시압~~! 이상 형사법학회 배후 실세 아기낑깡이었습니다~~:):) 오렌지가 되지 못해 승천하지 못한 아기낑깡의 슬픈 전설야그 서편제 송편제에 이은 감동의 대 서사시! 개봉박뚜우! 누가 이뿌우운 탱자 아가씨 못보았나요? 메일주시압! 여러분의 귀염동이 아기낑깡 patrick 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