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AHMLHS (Hate All!!�h) 날 짜 (Date): 1994년08월29일(월) 20시39분35초 KDT 제 목(Title): 군대야그에 뱀발하나...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걸림(?)이 되어서 군대를 회피한다.... 국방의 의무가 국가에 의해 강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옳다고 행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군대를 회피하는 것도 정당화 될 수 있다. --- 그럼... 군인이 쿠테타를 일으키는 것은 어떤가요?? 그들도 자기들이 쿠데타(쿠테타??)를 일으키면서 이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이고.. 자기들은 지금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텐데.... (요즘 12-12의 주체들이 그런 식의 말을 하지 않나요?) 어디까지 인정해 주어야 할런지.... 운동권은 인정해 주고... 쿠데타의 주역들은.. 죄값을 치뤄야 할런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서 반대로 해야 할지... 지나치게 비약한 느낌도 많지만... 비슷하게 생각되어서 적어봅니다... 드디어 원서교부시작... 나는 어디로~~~ 바부찐따된 나만의 AHML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