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jogsok (terraic) 날 짜 (Date): 2006년 9월 19일 화요일 오전 12시 21분 16초 제 목(Title): 사깡이 사라졌다.... 사깡에 가보았다. 그 사깡이 아니었다 슬펐다. 지저분 하고 꾀죄죄하고 그랬어도 딱 분위기에 맞아서 좋았는데... 사실 난 스타벅스 퍼피보다 사깡 그 후줄그레한 자판기커피가 더 좋았다. 진짜 한 시대가 갔는가 보다... 제길헐... 삶은 그 어딘가의 같은 점으로 회귀한다. 그러나 회귀하는 점이 같다고 해서 궤적이 같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