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4년 12월 17일 금요일 오후 03시 01분 15초 제 목(Title): 그리고 찌질이들... 강의석 합격 소식에 찌질이들이 많이 짖어대는군요... 수능 망쳐서 죽고싶은 김에 배아파서 한마디 한 우발성 찌질이도 있겠지만 '강요한'이라는 넘은 이름으로 미루어 보건대 신앙심에 불타는 찌질이인 듯.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대부분 기독교 찌질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음... [강요한 님 생각 / 2004.12.17] 내눈엔 언론플레이 잘해서 설대 법대 간 얍삽한 넘으로밖에 안보이는 군요.. 처뤼님 정확하게 찝으셨습니다 [마이크타이슨 님 생각 / 2004.12.17] 1,2학년떄는 잠잠히 있으면서 오로지 성적올리는데만 집중하고 3학년 수시모집을 낸"후"갑자기 단식농성에 들어갔죠...결국 다수작인겁니다 겉으론 단식농성하면서 뒤로는 원서다넣고 구술준비도 했겠죠 서울대법대는 내신이 암만놓아도 떨어지기쉬운데 무언가플러스알파가필요하니깐 수시모집즈음에 사회적이슈화시킨거죠..말도안됩니다 단식하... 죽도록 공부한 누구는 수능점수받고 [jason 님 생각 / 2004.12.17] 죽고만 싶다는데 어떤놈은 종교자유랍시고 고3이 시위하다 설대법대 뚝딱 가네그려... 이놈은 [사랑해 님 생각 / 2004.12.17] 저사람은 서울대 법대 갈라고 일부러 세간의 시선 집중 시킨 놈이다 . 아니었으면 대광고 주제에 어떻게 서울대 법대에 갔겠나 -_- 꼴에 시위 한다고 공부도 안했을텐데 -_-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