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chucky ( 내삶바다) 날 짜 (Date): 2004년 3월 23일 화요일 오후 01시 50분 55초 제 목(Title): snulife.com 수년만에 들어갔는데 아이디는 여전히 살아있네요. 서울대생 인증을 받아야 글을 읽을 수 있다니 ㅠㅠ 다행히도 저는 아직 재학생 신분이라(이번학기중에 짤릴 예정 ㅠㅠ) 정보광장을 통해 쉽게 인증을 받고 글을 읽어봤습니다. snulife.com 이라는 싸이트가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예전에는 화학과 모 님께서 운영하면서 미팅주선이나 음식점 소개만 하던 아주 열악한 싸이트였는데... 글을 읽으면서 생각난 사람은 광란의 10월 출신 학생회장(이름이 뭐였죠?)이었습니다. 쭈욱 읽으면서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들이 주류라는 것이 약간은 서운했습니다. 세상은 정말 돌고도는 것이겠지요? @ 윤 ========================================== 안녕하세요 유니의 글이랍니다. MSN : kangyun2@hot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