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a breeze) 날 짜 (Date): 2004년 3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15분 58초 제 목(Title): Re: snulife.com quack옹... 쓰레드도 여기고... 또 '흥분'은 또 뭐지??? 누구누구처럼 이거저거 잘 모를 사람들도 아니고, 잘 알만한 사람들이 왜 자꾸 이러나? 암튼... >> 교육 안 받아서 모자란 생각을 하는 게 아닌거 같은데요? 자신이 지배계층 >> 또는 장래의 지배계층이라는 것을 잘 파악하고 있는 똑똑한 애들임. > >라임옹의 말처럼 아직 뭐가 옳은 정치적 견해인지 잘 몰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스테옹 생각엔 벌써부터 돈 권력 기득권의 꿀맛을 알아서 >영악하게 그런 판단을 하는 몹쓸 놈들이 더 많을 것이다라는 뜻으로 위 글이 >읽히는군요.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내 의견이 아닌거 같다고 언급 되어 있어서 그렇지 않다는 점을 설명한 것 뿐이야. 내가 알기론 흥분한 사람 없어... 그러다가 사강 이야기가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누구 말처럼 몇년 전 것을 우려먹는 '얍삽한 대화 태도'라는 스테옹에 대한 내 이전 평가가 작용한 점은 있지... ...................................................................... 고이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