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jamman () 날 짜 (Date): 2004년 2월 3일 화요일 오후 03시 18분 39초 제 목(Title): Re: 규동이 씨부랄새끼야. 봉달님이 말은 거칠지만, *큰그림*이라고 쓴 글이 참 공감에 닿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입술이 터서 1년째 고생중인데, 피부과 병원을 3번바꿔서야, 이놈의 병이 박탈성(?) 구순염인지 알았고, 이제야 치료의 진전이 있습니다. 병명도,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서, 물어봐서 알았고.. 약도 어떤종류를 얼마만큼먹어야 나을 차도가 있는지.. 안가르쳐주더군요. 귀찮다는듯이 다른병원가시던지요..(둘러말하면서) 이러던데요. 칠리님 말씀하신 의사분들 중에 환자 병력을 줄줄 아는 의사선생님까지는 기대를 하지 않고있고, 적어도 설명과 치료 의지를 보이시는 피부과 의사선생님이 계시면 칠리님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