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2월 19일 금요일 오후 11시 35분 02초 제 목(Title): 뉴스]서울대 편입 경쟁률 3.4대1…공·농생 서울대 편입 경쟁률 3.4대1…공·농생대는 미달 [속보, 사회] 2003년 12월 19일 (금) 22:06 [중앙일보 윤창희 기자] 2004학년도 서울대 학사 편입시험 원서접수 결과 의대.치대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이공계와 인문대는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전날 마감한 학사 일반편입 원서접수 결과 전체 1백87명을 모집하는 정원외 편입학에 6백33명이 지원(3.4대 1)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의.치대만 실시하는 정원내 편입학은 올해 첫 시행에서 5.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과별 정원의 10%, 총 정원의 5%까지 정원 외로 편입생을 뽑으며, 의.치대는 정원 내에서 신입생 수를 줄인 만큼 뽑는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대 의대는 2002학년도 입시부터 편입학을 위해 정원(1백50명)보다 50명을 줄여 뽑아왔다. 학과별로는 의학과가 50명 모집에 2백32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치의학과는 40명 모집에 3백1명이 지원해 7.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의학과는 3명 모집에 91명이 지원, 30.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대도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공대는 47명 모집에 21명, 농생대는 18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미달됐다. 공대의 산업공학과와 원자핵공학과 등 5개 학과는 지원자가 아예 없었다. 인문대(1.47대 1).자연대(1.4대 1) 등도 경쟁률이 저조했다. 윤창희 기자 theplay@joongang.co.kr - Internet Media Company Joins.com, ⓒ 2003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Headmaster: ALBUS DUMBLEDORE ▤▤▤▤▤▤▤▤▤▤▤▤▤▤ Dear Mr. snuiwa,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have passed every N.E.W.T. Minerva McGonagall, Deputy Headmist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