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06시 03분 49초 제 목(Title): News]'189패 끝 첫승' 서울대 야구부 모범� '189패 끝 첫승' 서울대 야구부 모범상 [속보, 스포츠, 사회] 2003년 12월 04일 (목) 11:45 [일간스포츠 강희수 기자] 올해로 4년째 맞는 '일간스포츠-허구연 야구발전 장학회'가 자양분을 쌓았다. 지난 2000년 사재 1억 원을 일간스포츠에 출연하면서 이 장학회를 발족시킨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3일 추가로 4000만 원을 내놓았다. 최근 대한투자신탁 CF를 찍고 받은 모델료 중에서 세금을 제한 전액을 다시 장학기금으로 출연했다. 증액 증서 전달을 위해 일간스포츠 편집국을 찾은 허 위원은 "기금이 이자수익만으로도 유지될 수 있도록 3억 원까지 불려나갈 생각이다. 좀더 많은 선수와 야구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회를 튼실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허구연 야구발전 장학회'는 해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마추어 정신을 함양한 모범상 수상자 2개교를 선정, 각각 350만 원 상당의 야구물품을 주고 있고 아마야구 발전에 공헌한 야구인을 선정, 공로상(상금 200만 원)을 시상하고 있다. 저금리시대가 도래하면서 상금을 마련하기도 빠듯한 실정에서 허 위원이 4000만 원을 증액함으로써 장학회의 운영은 숨통이 틔게 됐다. '일간스포츠-허구연 야구발전 장학회'의 4번째 모범상 수상자는 충주 성심학교와 서울대 야구부가 선정됐다. 충주성심학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 장애인 야구단을 창단해 지난 8월의 봉황대기 고교대회에 참가, 야구팬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고 순수 아마추어 팀인 서울대 야구부는 지난 10월 초 중국 베이징대와의 친선경기에서 창단 27년, 190번째 공식 경기만에 첫승을 올렸다. 공로상 수상자는 지난 1977년 충남 태안 초등학교 감독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아마추어 정신을 심어준 이홍식 감독으로 결정됐다.이 감독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풀뿌리 야구 지도자로 묵묵히 일해오고 있는 공로가 인정돼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혁(SK) 조성환(롯데) 설종진(현대 2군 매니저) 등이 이 감독 밑에서 기초를 닦은 제자들이다. 모범상과 공로상은 오는 9일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수여한다. 강희수 기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Headmaster: ALBUS DUMBLEDORE ▤▤▤▤▤▤▤▤▤▤▤▤▤▤ Dear Mr. snuiwa,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have passed every N.E.W.T. Minerva McGonagall, Deputy Headmist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