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2003년 12월 4일 목요일 오후 05시 59분 34초 제 목(Title): News]서울대 수시모집 177명 최저학력 미달 서울대 수시모집 177명 최저학력 미달 탈락 [속보, 사회] 2003년 12월 04일 (목) 17:20 [조선일보 최경운 기자] 2004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전형 결과 합격대상자의 177명이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돼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4일 200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결과를 발표하고, 합격대상자 중 177명이 최저학력기준인 수능 2등급(체육교육과는 3등급)에 못 미쳐 당락이 뒤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8명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다. 서울대는 또 음대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 면접 결격과 수능성적 미달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당초 모집인원 1174명에서 94명이 줄어든 108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않은 94명은 정시모집에서 충원하게 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모두 532개교로 지난해 519개교보다 13개교 늘었다. 수시모집 합격자 중 서울 출신은 전체의 38.2%(413명)로 지난해 37.2%보다 1% 포인트 늘어났다. 합격자 중 특목고 출신은 9%(97명)로 지난해 10%보다 약간 줄어들었고, 일반고 출신은 86.8%(938명)로 지난해보다 1.4% 포인트 늘어났다. 재학생의 비율은 96.9%로 지난해 98%보다 다소 줄어 들었고, 재수생은 3%로 지난해 2%보다 1% 늘었다. 여자 신입생의 비율은 43.7%(472명)으로 지난해 45.8%에서 줄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소년·소녀가장 4명이 합격하고, 쌍둥이 형제 1쌍도 나란히 합격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서울대는 학생부 교과성적(50%)과 비교과성적(50%)으로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2∼3배수를 걸러낸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합격한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에는 응시할 수 없다. (최경운기자 codel@chosun.com )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 ▤Headmaster: ALBUS DUMBLEDORE ▤▤▤▤▤▤▤▤▤▤▤▤▤▤ Dear Mr. snuiwa,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that you have passed every N.E.W.T. Minerva McGonagall, Deputy Headmist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