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날 짜 (Date): 1995년05월09일(화) 13시01분25초 KST 제 목(Title): 해방이다? 유월이네 실험조는 모두 4명인데 유월이 빼고는 다 남자다. :) 한 아이는 얌전하고 독실한 크리스챤이고 FORTRAN을 재수강하는데 이게 토요일 수업이라서 다른 과목 보강 날짜 잡을 때 구박 받는 신세다. 또 한 아이는 1년쯤 전에 포스팅한 적 있는 것 같은데 나 자신이 알고 보면 별 거 아니고 바보인데 그랬더니 (물론(?).. 술 먹고 그렇게 말한 거지만..) 안다고 대답했던 친구인데 자칭 내가 만나는 남자들의 '연적'(?)이다. 마지막 한 명은.. 그 친구가 실험 발표하는 걸 본 조교 오빠가 "너 유치원 선생님하면 딱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고.. (으.. 우리 말에 관계 대명사가 있다면 지금보다는 문장을 더 매끄럽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에 내가 '영심이'에 나오는 '경태' 닮았다고 그랬다가 엄청나게(?) 혼난 적이 있다. :b (그래도.. 정말 닮았다.. 아니.. 똑같다.. :) ) 음.. 이 친구가 해방되었다는 얘길 쓰려다가 다른 아이들까지 들먹거리게 되었네.. 어저껜가 그러는 거다.. 자기 해방되었다구.. 그 친구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 "우리 아가씨 교생 실습 갔거든.." (항상 '우리' 아가씨란다.. '우리'면.. 누구?) 사대 다니는 아가씨 만나느라고.. 어디 가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도서관 간다고 그러는데.. 하여튼.. 그러면서도 자기가 아침에 wake-up call해 주었다고 자랑이다. 어이구.. 그래.. 누군 좋겠다..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 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s_jungin@cd4680.snu.ac.kr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