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Parang (파란마음) 날 짜 (Date): 2002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11시 27분 49초 제 목(Title): Re: 서울대교수 유가족, 학교에 거액 쾌척 학부 때 응용해석을 들었는데, 수업시간마다 정말 저희 기를 엄청나게 죽이셨지요. =.=;; 그 특유의 억양으로, "자네들은 모른다구~ 미국에선 엄마들이 초등학교 다니는 딸이랑 둘이서 미방을 척척 푸는데 자네들은 뭔가? 쯧쯧..." 늘 이러셨지요. 교수님의 쩌렁쩌렁하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