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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0)
날 짜 (Date): 1995년05월08일(월) 21시07분16초 KST
제 목(Title): 미치니님 내 삶에 영향을 미친 여자는 지금





시집가서 잘 살고 있지요...

얼마전까지 학교에서 만나면...

그래도 아는 척은 하더군요...

저와 방을 같이 썼던 후배를 한 3년동안은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더군요..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겠다고 하더군요...흐...망하는 거 보겠다고...

근데..지금은 별 소리 안들리는 거 보니 잘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


참...저한테는 얼마전까지...푸른 산 선배라고 부르더군요...:)


그게 제일 무난하지 않겟어요...서클에서 만났으니까...




사람은 겉만 보곤 무섭고 안 무서운 걸 모르겠더군요....   


아 참..어제 선배 이사하는 거 도와주러 갔다가,  형수가 

아주 가벼운 물건을 못드는 걸 보니까...

거...참..모라구 해야할까...신기하다는 게 맞는 건가...???

사람은 흥분하면 수퍼맨이 되나부지요...흐...남자 여자 가릴 거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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