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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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2년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04분 07초
제 목(Title): Re: 상황종료


>종료된 것은 '상황' 뿐입니다. 모든 것은 다음번 개싸움 때에 끄집어내기 위해
>차곡차곡 기억 속으로... ^^;

이 부분 정말 동감.

>개인적으로 삼식이 글을 좋아하지 않으며 영화보드 스포일러 사건 때 삼식이에
>대한 재제를 제안한 사람이 바로 저인 만큼 삼식이라는 사용자에게 저는 
철천지
>원수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식이의 사납고 거칠고 유치한 글을 즐겨
>읽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화보드에서 징계가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보드에서의 유치한 축출 말구요.

>그러나...
>여기는 서울대 보드다... 너 왜 여기서 노냐... 떠나라... 이런 류의 입장에
>대해서는 저 혼자만일지 모르지만 반대 의사를 밝힙니다. 삼식이의 글보다
>더 위험하고 사납고 유치하다고 생각한다는 점 역시 분명하게 밝힙니다.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건 아닙니다만... ^^;)
>* 보드인 줄 알았더니 '나와바리'였군... *

landau님의 주장이 '서울대에 관련되지 않은 글은 다른 곳에 써 주세요'인
경우, 꼭 KIDS가 아니라 일반 BBS를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KIDS의 문화는 그렇지 않고, 혹 그렇더라도 '떠나라
새꺄'는 잘못되었지만요.)
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학교 얘기에서 벗어난 일반적인 얘기를 써 대면서,
그 일반적인 얘기에 대해 할 말이 있는 사람을 학교 보드라는 핑계로 쫓아내는
건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SNU 보드가 외부인을 불러들이는 건 SNU 보드에 글을 올리는 사람 스스로
외부 일반 보드에 올릴 글을 '잘못'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 란다우의
홍콩 여행기) 다른 이들에게 보드 성격에 맞추라는 말을 하려면, 적어도
스스로 먼저 보드 성격에 맞추어 글을 올리는 일관성을 갖출 일입니다.

그런데, 혹시 SNU 보드의 성격이 '서울대에 관련된 글을 쓰는 곳'이 아니라
'서울대 동문만 글을 쓰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주장하는 것이라면, 그거야말로 정말 우스운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daum
같은 곳에 동문 게시판 만들어 자기들끼리 잘 살면 될 겁니다.
저는 이와 비슷한 기준에서 staire님이 Christian 보드에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을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KIDS의 문화'라는 기준이
그것을 허락하겠지만요.)

(이 대목에서 저의 전력을 '끄집어 내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거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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