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alexa (SEPG) 날 짜 (Date): 2002년 8월 20일 화요일 오후 07시 03분 37초 제 목(Title): attic님... [1] > 1. '그걸 가지고 도덕적으로 뭐라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 >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의사들의 도덕성을 가지고 욕한다고 해서 그들이 돈을 > 밝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속성이 고쳐질수는 없다는 > 것입니다. 님께서 인용하신 '10일전'의 제 글 앞머리에 '의사들의 도덕성과는 > 무관하게..'라고 한 부분도 도덕성을 가지고 욕할 수는 있지만 그걸로는 >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말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맞습니다. 욕만 한다고 해서 돈을 밝히는 속성이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attic님의 주장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밝히는 속성이 당연하고 사람들은 그에 대하여 별 효용성 없는 도덕적인 비난만을 가할 수 있다면 상호합의 하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매춘'이 처벌받을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게다가 attic님의 주장대로라면 정부가 나서서 모든 매춘부들에게 몸을 팔지 않도록 그에 상응하는 돈을 나눠줘야 합니다. 그 돈의 명칭은 "매춘보험수가" 쯤이 적당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