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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ㅇㄴㅣㅏㅇ) <211.177.121.26>
날 짜 (Date): 2002년 8월  4일 일요일 오전 11시 42분 46초
제 목(Title): Re: [펌] 라틴아메리카와 한국



 윗글에서 인용 :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의사들이 비싼 다국적 제약회사의 약을
처방하며, 그 대가로 해외여행을 무료로 다닌다는 이야기다.

 서울대 교수까지 아는 공공연한 비밀인데..
 보건복지부만 모르고 있나?
 아니면 처벌 의지가 없거나,
 제약회사가 워낙에 교묘하게 지원하기 때문인가?

치대24세 : 치돌이, 지방대 치대 치대 갓 졸업, 현 보건소(군대)
공대30세 : 공돌이, PKS 공학박사, 과학고 졸업한 수재.

공돌이 : 요즘 힘들지?
치돌이 : 아뇨. 퇴근 후 아르바이트 하니까 300만원까지 벌어요.
공돌이 : 대단하네? 네가 아르바이트로 버는 돈이 내가 정식으로 버는 돈보다
         많구나. 네가 받는 돈은 현찰이니까 세금이 전혀 없잖아?
치돌이 : 고생했는데, 그 정도는 벌어야죠.
공돌이 : 얌마! 그럼 나는 뭐냐? 내가 고등학교 때는 공불 잘 했는데..
치돌이 : 그러니까 형이 길을 잘못 선택한거죠.
         누가 떠민 것도 아닌데, 왜 그 길을 간 거죠?
공돌이 : 속았을 뿐이다..
치돌이 :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편입시험이나 수능을 다시 보세요.
공돌이 : 그래도 자존심이 있는데...

******
위의 대화는 실제로 있었던 대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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