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amsik (삼식이) 날 짜 (Date): 2002년 8월 3일 토요일 오후 05시 14분 46초 제 목(Title): 오랫만에 고향집에 왔는데... 동네를 한바퀴 휘휘 둘러 보며, 산책을 했다. 새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라서, 내가 떠나기 전에는 아직 상가 건물들이 막 올라가는 중이었는데, 이젠 대부분 완공되서, 입점도 다 하고, 사람들도 북적 북적 댄다. 근데, 참 가관이 따로 없다. 대로변, 제일 목 좋은 상가들에는, 모두다 의원들로 채워져 있는 것이다. ' XX 한의원' , ' XX 소아과' , ' XX 내과 ', ' XX 치과 ', ' XX 이비인후과', ' XX 피부과'.... 쩝.. 내가 근거지로 주거하고 있는 동네도 알아주는 부자동넨데, 거기도, 목좋은 상가 건물은 의원들이 몽땅 점령중이건만, 오랫만에 와본 고향에도, 의원들이 점령한 것이다. 씨발놈의 대한민국... 대체 뭐하자는 건지, 씨발 의사새끼들아! 니네들은 이런 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드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