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hardlove (yellow) 날 짜 (Date): 2002년 4월 29일 월요일 오전 01시 10분 12초 제 목(Title): Re: 학문의 향기 동감합니다. 좁은 분야 하나에 대해서 공부 좀 했다고 주는 박사 학위 받기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단 몇 분을 얘기해도 남에게 학문 이상의 감화를 주는 경지는 평생을 노력해도 이를지 모르겠습니다. 뭔가를 말면 알 수록 "난 이것에 대해 확실히 안다"라는 말을 하기가 겁나고 무수한 논문 더미가 나의 생각을 먹어 버릴 듯 합니다. 학문하는 자세로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모범까지는 안되어도 자만하고 남을 무시하며 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