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oldman (오세기) 날 짜 (Date): 1995년04월13일(목) 18시32분10초 KST 제 목(Title): 담배피우는 게 죄라면... 전 곽원 석사과정인데요 카이스트보드에 문제의 이대동 글이 올라왔다길레 설대동을 찾아왔습니다. 근데 읽으면서 넘 열이 뻗쳐 오르는데요.. 그 녀석 머리가 어떻게 되었든지, 아님 엄청난 쇠뇌를 당한 불쌍한 인간 같습니다. 뭐 전 그리 대단한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그리구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고 과감히 금연을 한 사람입니다만, 여자라는 이유때문에 불량학생 어쩌구 하면서 여자에게만 금연을 강요하는 일은 부당함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알고 지내는 여자들보고 담배 좀 끊으라고 해야 할 거 같네요.. 왜냐구요, 제가 알고 있는 여자들 중 반 이상은 골초들인데, 얘네들하고 커피마시러 갔다 문제의 그 녀석같은 놈을 만나면 제가 맞서 싸워야 하는데(도망가야 하나?) 우와, 넘 무섭다.. 차라리 담배를 끊으라고 하는 게 낫지.. 썰렁한 야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