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봄을그리며) 날 짜 (Date): 2001년 9월 9일 일요일 오전 09시 41분 11초 제 목(Title): Re: 봉천사거리에있는 까브리올레.. 벌써 15년전이군요. 제 친구는 날계란을 못먹어서 일부러 라면 보통을 사면 파는 아줌마가 불쌍했던지 슬쩍 계란을 하나 깨넣어 주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학교 식당 아줌마들 좋은 분들 많이 계셨지요. 음 이녀석 그 날계란때문에 전전긍긍. 결국 먹고 배탈이 났을겁니다. 계란라면은 특라면이라고 불리웠었지요 아마. 그거 두개사서 선배형 꾹꾹 눌러담아온 도시락 밥 나눠 말아먹던 저녁이 어제같은데. 이번에 서울가면 그 형 어디계시나 알아보아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라면 다시 같이 먹어보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