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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terraic (HeiSgOnE)
날 짜 (Date): 2001년 1월  4일 목요일 오전 03시 31분 22초
제 목(Title): 안보와주적.. 혹은 안주와 酒籍



누군가가 안보를 위해서 누가 적이고 말고의 문제가 필요 하고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 군대가 흔들려서 즉시 나라가 망하고 말것이라는 말을 한다면,  나는 우리 
군에 대한 그러한 참을수 없는 모욕을 감수하는 대한민국 군부의 인내심에 
경탄할듯하다. 
다시 말하건데, 국가 안보는 무차별적이다. 군의 존재 이유는 군대 들어가서 신병 
교육대에서 얻어 터져가면서 외워댔듯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다. 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어떤 국가 혹은 집단이 위협 하건 그건 문제가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모든 종류의 위협에 대해서 군은 맞서야 한다. 
또한 군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지키는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물리력이어야 
한다. 이걸 제일 잘하는 자들은 미국인들이지만 분명한 것은 군은 자국의 이익을 
지키는 첨병이어야 한다. 
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가 있다. 과연 지금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위협 세력이, 우리 나라의 이익을 위협하는 적대 세력이 
과연 북한이라고만 말할수 있을까? 물론 중요하다. 북의 군사력은 위협적이다. 
그러나, 북한이 과연 남한의 방어벽을 뚫고 혹은 그들이 한 2-3일 앞선 파괴전술 
뒤에 있을 괴멸적인 반격을 감수하면서까지 남한을 치고 들어 올것이다.. 라는 
식의 생각은 금물이라고 본다.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만들어낸 국가는 당연히 
불완전할수도 있으나, 어떤 국가가 완전히 미친 동네 강아지 처럼 군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대단히 단순하고 소박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 군의 역할은 이제 북한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 반공의 딱갈이 노릇에서 
벗어 나야 한다. 그 반공의 딱갈이 노릇이라는 것은 우리의 이익보다도 우리의 
우방이라고 자기들은 주장하고 이소릴 들은 몇몇이 자기 아이디로 혹은 다른 
방식으로 그들은 우방이 맞아 라고 외쳐대겠지만, 나는 별로 우방으로 보지 않는 
나라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이나라에서 당장에 민쯩 뺏고 내쫓아야 
하는 자들이잇는데, 그자들이 누군가 하면 소위일본인 납치 문제 거론 해야 한다는 
자들이다. 일본의 이익을위해서 왜 우리가 나서는가..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으면 되는 일을.. 그리고 그 떡 잘하면 우리도 먹을지 모르는데 왜 떡주지 
말라고 난리인가.. 물론 그런 소리 하는 조선일보가 원래 일본에 빌붙어 먹고 사는 
자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역사적 친일 정통성을 지닌 사대주의의 적자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말이다.) 
언젠가 반공이 국시 여야 한다는 소리가 유행한 적도 있다. 왜 그래야 하는데? 
그래서 우리나라가 얻는 이익이 뭔데?  우방국의 도움? 자유세계라는 있지도 않는 
공갈빵 집단의 도움? - 지도를 찾아 보았다. 자유세계라는 나라는 없었다.. - 
그리도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왜 그리도 국가의 이익보다도 타국의 이익을 
생각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우리의 국시는 우리 나라 사람들 강하고 힘있게 잘먹고 잘살자 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점에서 난 율곡 선생을 좋아 한다. ) 
우리의 주적? 실질적으로 우리를 못살게 하는 모든 나라들.. 그 이름을 거명할 
필요는 없다. 왜? 쌈해본 사람들은 알거다. 너 내가 찍었어 라고 외치는 순간 그 
찍힌 애들이 가만히 있는 법은 없다. 
또하나 반공시대의 유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주적이다.. 1도 1주의 원칙이라는 
왜 필요한지 알수없는 원칙을 인해서 - 알기야 안다.. 그래야 건지지.. 독점은 
언제나 부패를 부른다. 조선의 시전 상인들이 그랬듯이.. 한국의 재벌들이 
그랬듯이..- 덕분에 서울 아닌데서 진로 먹기 힘들었고, 참 맛도 없는 백학소주나, 
선양 소주 요런거 먹어야 했다. 하긴 제일 불쌍한 거는 강원도 사람이었는데, 
경월의 악명은 팔도가 다알지경이었다. 하긴 한일 소주도 거기에 지지 않았다. 
그러나 주적은 중요 했다. 
어찌 되었던 주적이란 별로 좋지 않은 이름인듯하다.. 

 
하늘로 향해 두귀를 사뿐히 들었지만 뽐냄이 없는 의젓한 추녀의 곡선의 곡선, 
아낙네의 저고리 도련과 붕어밸 지은 긴소매의 맵시있는 선, 외씨버선 볼의 동탁한 
매무새, 초가 지붕과 기와지붕들이 서로 이마를 마주 비비고 모여선 곳, 여기엔 
시새움도 허세도 가식도 그리고 존대도 발을 붙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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