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Xorn (Salud!) 날 짜 (Date): 2000년 12월 9일 토요일 오후 09시 32분 10초 제 목(Title): Re: [서울대] 서울대생 73% “수학 어려� 흠.. 그러니까 제 주장은, 1학년들이 수학어렵다고 하는건 언제나 마찬가지였으니까 엉터리 통계좀 내놓지 말고... 또 하나는 단지 계산위주의 수학을 배우기보다(제가 배운 것처럼) 보다 이유를 파악할 수 있는 수학을 고등학교때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미분은 잘하는데 미분을 하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미분계산은 실생활에 필요가 없더라도, 미분을 하는 이유(차원을 낮춰서 원래의 대상의 근사를 구한다는것 - 이게 제가 생각하는 미분의 이유)를 아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건 본고사/학력고사보다는 차라리 지금같은 수능쪽이 더 잘길러질 것같습니다. @옛날에 수학과외할때의 일화. 전 원리를 가르쳐서 이걸 알아야 이런 문제가 어떻게 응용되든지 풀수있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녀석은(제 과외 뿐 아니라 학원도 다니고 있었음) 학원선생이 가르쳐 준 공식으로 풀더군요. 전혀 의미도 없는 단지 그 문제만을 위한 공식이었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