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elgel () 날 짜 (Date): 2000년 11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 06분 15초 제 목(Title): Re: 지금도 응급실문은 열려있다. 바보야 전임의 가 파업을 하든 전공의가 파업을 하든, 100%가 파업을 하든 1%만 파업을 하든... 파업이 무엇인가! 자신이 맡은일을 하지 않음으로서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발생시키고 이러한 피해를 압력으로 작용토록하여 집단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하는 행동이다. 지하철이 파업을 하면 시민들의 교통이 불편을 겪게되고 이것이 압력으로 작용한다. 회사가 파업을 하면 생산에 차질을 빛고 매출이 격감하고 신뢰가 떨어지고....이것이 압력으로 작용한다. 의사들은 어떠한가... 만명이 파업에 동참하든 한명이 동참하든 파업을 하는 이유는 압력을 행사하기 위함이 아닌가... 무엇으로?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몸이 고장나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치료를 제공하지 않음으로서 이를 압력으로 작용하려는게 아닌가.... 의사들도 바보가 아닌이상....어떤 규모로든 파업을 하면 그 파업을 압력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하는것이며, 단연히 피해를 보는사람이 있다는것이다. 교통의 불편도, 답답함도, 매출의 격감도, 신뢰의 추락도아닌... 크던 작전 질병의 고통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 바로 그 사람들의 크고 작은 고통을 이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