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blanche (이상혁) 날 짜 (Date): 1995년02월22일(수) 00시06분20초 KST 제 목(Title): [영화1] LE짵N LE ON... Luc besson 감독(Nikita, Grand bleu)이 만든 LE ON 명보 극장에 가서 보게 되었다. 2관에서 보았는데 지하에도 상영관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음. :( 그저 영화를 보면서 관심이 가던 소품/도구들을 몇가지 이야기해보자. 먼저 소품/도구는 아니지만 마틸다 역으로 나오는 나탈리 포트만의 얼굴(눈,코,입 다 이쁨)이 아직도 아른아른... 너무 너무 이쁨...12살 나이의 풋풋함과 성숙함 유난히도 그 여자아이의 가날픈 목을 감싸고 있는 목걸이가 눈에 남는다.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주로 mid rif를 입고 나오는데 천박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없었다. Le on의 분신과도 같은 화초... 그 자신의 나약함을 스스로 보살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마다 창가에 놓아주고 닦아주고... 마틸다와 사이가 많이 진전됨은 이 화초를 통해서 알수있는데 분신과도 같은 화초의 관리를 마틸다가 하게된다... 영화의 후반부에서는 화초의 생명을 마틸다에게... 그는 이미 자신의 생명을 마틸다에게 바치지 않았을까... 이 화초는 마틸다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서 학교 정원에 마틸다의 손을 심어지게 된다. 이 순간 사회와 단절되어 있던 Le on이 사회와 다시금 관계를 맺게 되는 것같았다. 대지의 따스한 품으로 잠을 자면서... (영화중반에 Le on은 자신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영화를 보면서 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The killer)가 떠올랐다. 두 영화의 킬러는 다 인간미(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게끔 만드는 매력적인 행동, 습관들)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이었는지도 모른다... 홍콩 noir의 정수, 살인 미학이라고 까지 불려지는 첩혈쌍웅... 프랑스 감독의 Le on... 비교해 보면서 보면 재미있을것 같다. Le on 역의 장 레노, 마틸다 역의 나탈리 포트만 매력에 Eric Serra의 음악에 그리고 Ruc besson의 연출력에 시종 눈과 귀를 뗄수가 없었다... (음.. 원래 안 떨어지지...:)) Postscript : 왜 이 감독은 영어를 사용해서 만들까? 재왈 학이 시습지면 불역열호아.... ................................................................... ........./b/l/a/n/c/h/e/ = /w/h/i/t/e/.................... .................................. 재왈 학이 시습지면 불역열호아.... ................................................................... ........./b/l/a/n/c/h/e/ = /w/h/i/t/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