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ne (최 정인 ) 날 짜 (Date): 1994년08월12일(금) 05시43분20초 KDT 제 목(Title): re: 위 질문.. 1. 대영박물관의 돌들.. '돌'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로제타 스톤을 비롯한.. 무수한 문화재.. 여러 가지 조각들 하며.. 심지어 작은(?) 신전 하나를 통채로 뜯어온 것도 있음. 2. 피돌이 아저씨 시작하는 글에 쓴 것 같은데요.. 여기서 좀 더 구체적으로 쓰자면.. 이번 여행의 이름하여 '에스코트'..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 때의 인솔자로서 기차 시간 알아보기, 호텔 체크인 등등 자질구레한 일들을 맡아서 했음.. 여행 전문가는 아니었고.. 이태리에서 어학 연수 6개월 받고 (전공이 그거) 배낭 여행 한 번 다녀 왔고.. 그런 정도의 경험을 지닌.. 89학번 아저씨.. 헤헤.. (제 친구가 여행 끝까지 아저씨라고 불렀거든요.. 그래서..) 이만 하면 답이 되었는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