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 날 짜 (Date): 1994년12월30일(금) 19시10분10초 KST 제 목(Title): 음냐~ 글읽기는 정말 어렵다(윗글에 부쳐) 다시 읽어봤다. 수퍼스칼라님의 글을... 근데, 내 야그가 아닌 것같기두 하다. 그냥 공교롭게도, 내 야그 뒤에 그 문장이 있어서 그렇게 받아들여진 것같은 느낌.. 자신의 의견이나 어떤 야그를 글로 표현하는 것도 무척 어렵지만, 그만큼, 상대의 글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도 무척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어쩌면, 내가 슬슬 키즈를 멀리하려고 하는(외부의 압력으루...) 시기와 일치해서 그렇게 민감하게 생각한거 같다...쫍~ 포스팅된 글에 자신의 야그가 들어가있으면 그것을 상당히 민감하게 생각하게 되는 경향은 어쩔 수 없구, 그러다가 오해가 빚어지기두 하구..싸우기두 하구..상처두 받구..상처두 주구... 수퍼스칼라님의 평소의 포스팅 스타일로 봐서는 절대 내 야그가 아니지만, 후후... 한때나마 그냥 그렇게 오해했던 내 자신이 우습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다들..그러나 복의 독은 조심하세요..특히 여름에~ 헤헤.. jusamos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한국인은 jusamos로부터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jusamos 주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