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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waityou (난 정도령)
날 짜 (Date): 1994년12월18일(일) 17시55분54초 KST
제 목(Title): 오랜만의 나들이...


헤헤~~ 벌써 키즈를 안들어와본지 몇달이 된 것만 같다.

밀린 글들은 읽어보지도 못한체 어떤 사람들이 새로들어왔나 살펴만 보는것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매섭게 추운 날씨에 썰렁한 가슴을 부여쥐고 밀린 숙제, 시험, 텀 프로젝트로 

시간 가는줄을 모르고 살지만, 왜 이리 일은 밀리기만 하는지..


"제가 외상 값 안 갚고 도망갔다고 오해하시는 ..."

란다우님을 위안해 드리려고 간신히 들어왔습니다.

(헤~~~)

그런데, 올해는 망년회 같은 것 안하나요?

어떻게든지 무슨 일이 생기는지 2-3일에 한번은 와서 관찰할께요.



-+-+-+-+-+ *^*

 "착한 일 많이 하세요.

  저는 작년에 착한 일을 못해서 선물을 못 받았는데,

  올해는 몽둥이로 맞게 생겼어요.

 아는 분은 다 아시는 그 선물 주실분은 어디 안계신지?

 자..메리 크리스마스~~"

 오리지날 정도령이 몇달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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