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ulstuf (박선기) 날 짜 (Date): 1994년12월10일(토) 18시59분28초 KST 제 목(Title): 토플성적이 신문에... 매일경제신문 제목 : 한국학생 토플성적, 1백71국중 1백31위 ------------------------------------------------------------------------------ 한국학생들의 영어토플 성적이 세계 1백71개국중 1백31위를 차지했다. 듣기 성적은 꼴찌나 다름없는 1백54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충격적인 사실은 9일 국내 토플시험을 대행하고 있는 한미교육위원단의 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92년 7월부터 94년 6월까지 토플시험을 친 한 국학생 11만6천7백99명의 평균 성적은 5백6점(만점 6백77점)으로 세계 1백71개국중 1백31위였다. 89-91년 토플에서 평균 5백 4점으로 1백62개 국중 1백18위를 차지했던데 비하면 점수는 2점이 올라갔으나 순위는 상 대적으로 더 나빴다. 분야별 평가점수를 보면 한국학생들은 듣기에서 49점(만점 68점)을 얻 어 꼴찌에 가까운 1백54위에 머물렀다.c. 조선일보 제목 : 한국학생 토플성적 꼴찌권...2년간 집계 ------------------------------------------------------------------------------ *** 171국중 131위....듣기는 154위 ***. 한국학생들의 영어 토플성적이 세계 1백71개국중 1백31위를 차지했 다. 듣기성적은 꼴찌나 다름없는 1백54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충격적인 사실은 9일 국내 토플시험을 대행하고 있는 한미 교육위원단의 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92년 7월부 터 94년 6월까지 토플시험을 친 한국학생 11만6천7백99명의 평균성적은 5백6점(만점 6백77점)으로 세계 1백71개국중 1백31위였다. 89∼91년 토플에서 평균 5백4점으로 1백62개국중 1백18위를 차지했 던데 비하면 점수는 2점이 올라갔으나 순위는 상대적으로 더 나빠졌다. 분야별 평가점수를 보면 한국학생들은 듣기에서 49점(만점 68점)을 얻어 꼴찌에 가까운 1백54위에 머물렀다. 듣기평가에서 한국보다 낮은 점수를 얻은 아시아 국가는 48점의 방글라데시-태국 뿐이며, 아프리카 7개국과 투르크 메니스탄을 포함해 1백71개 국가중 10개국만 한국에 뒤 졌다. 문법에서도 한국학생들은 51점(만점 68점)으로 1백26위를 기록했 다. 반면 한국학생들은 독해 및 어휘력이 52점(만점 67점)으로 89위를 차지해 중간그룹에 들었으나 이는 비영어권국가로서는 비교적 좋은 성적 이었다. 총점에서 중국은 5백49점(57위)으로 한국-일본에 비해 월등하게 높았으며, 대만(5백6점)-일본(4백93점)-북한(4백78점) 등은 한국과 함께 영어를 못하는 나라군에 끼였다. 아시아 국가중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싱가포르는 총점 5백94 점(5위), 듣기 61점(3위)으로 가장 영어를 잘하는 나라가 됐다. 그러나 역시 영어가 공용어인 홍콩은 문법(50점)과 어휘(50점)는 한국에 뒤졌으나 듣기에서 52점을 받아 총점에서 한국에 4점을 앞섰을 뿐이다. 총점에서 나란히 1-2-3위를 차지한 네덜란드(6백9점)-덴마크(5백 97점)-룩셈부르크(5백96점)는 듣기에서도 63점-62점-60점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의 비영어 권국가들도 각각 5백63점, 5백41점, 5백41점으로 중상위권에 올랐다. ----------------------------------------------------------------- 토플성적이 신문에 났네요... 그냥 올려봤어요... ----------------------------------------------------------------- 울스터프 그린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