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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shsong (남양송)
날 짜 (Date): 1994년12월06일(화) 19시33분28초 KST
제 목(Title): Re) ~[슬픈]이아닌 [못난]공대인들을 바라�



동감이다. 고건 공대생/이냐 의대생이냐, 법대생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
아마 그 차이점을 �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거나 씨틈玖� 자기가 받는
대우(아마 서울대  공대출신이 동감하는 부분이 만뮌�)가 
자신이 바라는 아니  받아야만 한다고 여겨지는 것들을 못 받아서
오는 스스로의 질책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능력을 바탕으로 살아� 갈 수도 있고, 자신응의 신분을 바탕으로
살아갈 수도 있으리라, 그건 다양한 사훑맨恥瓚� 하나일 뿐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원광대의대생과 서울공대생의 이야기는 
한 낱 이야기 거리로 회자되기 위한 일예일 것이다.

원래, 옘섶瓚� 이치가 그러하듯 전체적으로 만연되어뻤서 이야기 
거리가 되기 보단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지는 경우가 
굔� 많을 것이다.

Soar 분이 만� 한것처럼,  공돌ㅐ繭箚� 자신을 낮추어서 말하는 것도
실제, 공돌이(걍鋼�, 건현장근로자분들께)들이 자신을 공돌이라 하는 경우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즉, 자신을 낮출수 있는 여유가
있기때문�)이다는 응품傷� 동조하면서
..
공대생인 것을 하나의 긍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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