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주세이모스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6일(수) 21시15분00초 KST 제 목(Title): [백과사전55] 이원성 <- 좀 읽어줘여~잉 성서 전체는 제1권, 즉 창세기로 요약할 수 있다. 창세기의 모든 내용은 제1장인 천 지 창조를 이야기하는 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장의 모든 내용은 다시 그 장의 첫 번째 단어인 베레시트(Berechit)로 요약할 수 있다. 베레시트는 <태초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낱말의 모든 의미는 첫 음절인 베르로 요약할 수 있는데, 베르는 <탄생된 것>을 의미한다. 이 음절의 모든 글자들은 첫번째 글자 B로 요약할 수 있다. B는 <베트>(헤브라이 어 자모의 첫번째 글자는 알레프aleph이고 두 번째 글자는 베트 Beth이다.)로 발음되고 가운데에 점이 있는 열린 사각형으로 나타낸다. 이 사각형은 집을 상징하기도 하고, 태어나기로 되어 있는 알이나 태아를 담고 있는 모태를 상징 하기도 한다. 후자의 경우 작은 점은 바로 알이나 모태를 상징한다. 왜 성서는 알파벳의 첫번째 철자가 아니라 두번째 철자로 시작되는 것일까? 그것은 A가 근원적인 통일성을 나타내는 반면, B는 세계의 이원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B는 그 통일성의 발산이며 투영이다. B는 제2의 것이다. <하나>에서 나온 우리는 <둘>이 다. A에서 나온 우리는 B 안에 있다. 우리는 이원성의 세계에 살면서 통일성, 즉 모 든 것의 출발점인 알레프를 그리워하고 나아가 그것을 추구한다. jusamos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한국인은 jusamos로부터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jusamos 주세이모스~~~ - 윗글은 모두 광고 카피를 도용한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