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bubble () 날 짜 (Date): 1994년11월06일(일) 09시23분11초 KST 제 목(Title): re: ROM..and EMPAL 안녕하세요? EMPAL이 아마두 89년도에 생겼을겁니다. 제가 모뎀에 포옥 빠져서 인생 조질뻔(실제로, 반쯤은 조졌죠)한것이 제가 대학 2학년때거든요.(저는 88학번) 그때..EMPAL모임두 몇번 참석하구 그랬는데.. h-mail의 몇몇 일당들이 와!!!하구 하나 새루 만든거죠. 일단, 그당시의 EMPAL 멤버중에 이곳 KIDS를 쓰구계신분은.. gracia 아줌마(?), 그리고 starchild(김봉수님), mrgo, ggamong, bubble 그리고...으윽 기억이 안나네.. 어쨋든, 우리나라 bbs문화의 초창기 멤버였죠. 엠팔 회장을 맡으셨던 박순백 아저씨(?)께서는 요즘 한글과 컴퓨터에 가 계시고.. 은발의 제다이(이주희)님께서는 역시 한글과 컴퓨터... 정제훈님께서는 영진출판사.. 그리구...기타 등등..:) 가만히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 봅니다. 그때 얻고자 했던것중에 얻은것은 무엇이며, 잃은것은 무엇인가.. 그래도 그때 저의 "인생을 조질뻔"한 어떤 것은 5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저의 곁에 있답니다.:) 그럼 이만... 뽀그리 |